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김막업? 근데 그게 뭐 어쨌다고?
돌아가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작년만 해도 대통령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치고 범죄 자료는 다 알고 있다고 떠들던 언론들이 이제는 jtbc가 보도했던 태블릿 pc가 안먹히자 블랙리스트를 들고 나왔고, 이제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다. 지금 이정도 수사는 죄가 있어서 찾는다기보다는 대통령 주변인물들을 괴롭히면서 항복하라는 신호로 봐야겠다. 즉... 대통령 주변에 있으면 누가 되든 무조건 다 치겠다. 알아서 대통령을 고사시켜라 라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모자이크는 왜 하는지? 누군지 뻔히 다 아는데... 오히려 범죄자의 인상을 주게된다. 대통령 밥을 해주는 사람에 대해서 왜 언론들은 난리를 칠까? 지들 입에 맞으면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야 하고, 조금이라도 경호가 허술하면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