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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아프리카tv 비제이 오메킴이 야외방송을 진행하던 중 해변가에서 사람 시체를 발견하는 어메이징한 방송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변가에 조류를 타고 온 것 같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방송카메라에 그대로 잡혔고, 마네킹인지 시체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긴가민가 했지만, 오늘 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해당 시체는 24살 서모씨의 변사체라고 합니다. ㄷㄷㄷㄷ
해수욕장을 가서 바다를 보여주면서 야외방송을 진행하는데, 갑자기 어 저거 뭐냐고... 사람 아니냐고.... 무섭다고 그러다가 신고를 해야 한다고 후레쉬를 비추고 카메라를 비추었더니 진짜로 사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해당 사건 뉴스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1016268&sid1=102&backUrl=%2Fhome.nhn&light=off
연합뉴스 기사로
해당 bj가 신고를 했고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정말 옷도 다 입고 있고, 부패가 되지 않았다고 하니
자살을 했거나, 혹은 바닷가 방파제 인근에서 실족사 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후속 기사가 나온다면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정말 날도 더운데 갑자기 소름 확 돋는 무서운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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