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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곰탕 속보 음모론? 시청률과 광고로 먹고사는 언론의 속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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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뭘 신었는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무슨 가방을 들었는지도 하루종일 인기 검색어..

 

심지어 그 가방은 토즈 제품도 아닌데 토즈 제품이라고

누가 글 하나 쓰면 수천개의 동일 기사가 줄줄이 달리고

 

 

 

 

정권 탄압 언론탄압이라서 기자들이 저딴 쓰레기 기사를 쓴다고?

제대로 된 내용을 보도하지 않는건 언론 탄압이라고?

아니지, 트래픽 몰아와서 광고비 받아 먹고 인센티브 받으려고 속보

단독 남발하는거자나.

 

 

 

누군가 죽자고 취재하면, 바로 1분 뒤에 속보 라고 띄워서 어디서 이런 기사를

썼다 라고 합니다. 라면서 자기가 취재한 양 쓰는게 우리나라 언론의 현 주소지.

 

 

 

 

 

최순실이 곰탕을 처 먹든지 말든지, 다 비운걸 왜 굳이 속보라고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한숟가락 남겼다는 사족은 왜 붙일까?

 

 

 

 



 

 

그냥 속보입니다.

 

 

 

최순실씨가 수사 중 곰탕이 먹고 싶어 곰탕을 시켰다고 합니다.

 

라고 하면 너무 짧으니깐, 양은 특대를 시켰고,

밥 한숟가락 분량을 비웠습니다... 이정도로 사족을 붙여서 방송 시간을 끌고 싶었는가?

 

이런것도 미디어 기술이고 시청자를 잡아끄는 효과?

 

 

 

 

 

 

 

저렇게 무책임한 언론 보도를 하니 각종 음모론이 득세를 하는 거다.

 

언론이 진실과 정론을 보도해야 하는데음모론을 부추기고 있다.

 

곰탕은 최순실과 비호 세력의 은밀한 암호다 라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있다.

 

그러면서 주목받는 과거 종편의 보도 행태는

 

 

 

 

 

 

당연히 유대균의 소심한 목소리로 뼈 없는 치킨 주문과 같은 희대의 단독 보도다 ㅋ

 

뒤이어서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이라는 개소리부터 시작해서 온갖 소리가 다 튀어나왔는데

 

 

 

 

 

 

실제로 치킨 등 배달음식을 시킨적이 없다고 한다.그럼 배달을 했다는 배달부는 누구? 그냥 언론이

 

지들 기사 짜맞추고 신빙성 높이려고 아무나 붙잡고 질문한건 아닐까 싶다.

 

도피하는 놈이 나 잡아가세요 라고 배달음식을시킬까?

 

 

 

 

 

이제부터 최순실 사건은 진실이 중요한게 아닌 상황이다. 무조건 최순실은 죽일년이 되었고

 

그 어떤 일이든 보도하고 속보 단독을 붙여서 망신주기로 끝 없이 괴롭힐 것이다.

 

 

 

 

 

아마 최순실이 죽어야 이 상황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근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 말도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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